♣포근하게 찿아온 당신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리듯.. 당신도 어느덧 내 곁에 와 있습니다 포근함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내 마음에 자리 잡으러 왔나 봅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와도 당신이 .. 그룹명/♣지아 영상시♣ 2010.05.21
[스크랩] ♣말의 침묵 /법정스님♣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부처님 오신날...!!! 보살은 중생으로 말미암아 자비심을 일으키고 자비심으로 말미암아 보리심을 내고 보리심으로 말미암아 깨달음을 이룬다. 드넓은 광야에 서 있는 큰 나무의 뿌리가 수분을 받으면 가지와 잎과 꽃과 열매가 무성하듯이 생사 광야의 .. 그룹명/♣지아 영상시♣ 2010.05.21
[스크랩]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 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 그룹명/♣지아 영상시♣ 2010.05.21
[스크랩]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 그룹명/♣지아 영상시♣ 2010.04.26
[스크랩]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성냄과 불평을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이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낸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미리 준비한 재료.. 그룹명/♣지아 영상시♣ 2010.04.23
[스크랩] ♣꿈길조차 함께 가자구나 ♣ 꿈길조차 함께 가자구나 - *원화 허영옥* - 하늘이 성이 났다 온통 먹빛으로 찌푸렸다 기다리던 임 소식이 없음인가 이루지 못한 사랑의 슬픔인가 살랑이는 바람에 살포시 임 소식 들리니 기다림에 지쳐 가던 나의 영혼 파란 새싹이 돋는다 여린 잎 하나 고개 내밀어 환한 미소 머금고 피어나니 빨간 장.. 그룹명/♣지아 영상시♣ 2010.04.14
[스크랩] ♣좋아서 좋은사람 ♣ ♡.....좋아서 좋은 사람......♡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받아도 그냥 좋은 기.. 그룹명/♣지아 영상시♣ 2010.03.29
[스크랩] ♣가슴깊이 물든 그리움 ♣ 가슴 깊이 물든 그리움 / 윤 보 영왠지 오늘은 시 한 편 읽고 싶어 시집을 꺼내놓고 뒤적일 때는어디선가 내가 그대 그리워 글을 쓰겠거니 아니, 그대 생각하며 적은 글을 소리 내 읽고 있겠거니 여기소서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 그룹명/♣지아 영상시♣ 2010.02.11
[스크랩] ♣마음에 문을 열어보세요 ♣ 마음에 문을 내가 먼저 열어보세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 그룹명/♣지아 영상시♣ 2010.02.06
[스크랩] ♣천년에 한번 꽃이 핀다면 그 꽃이 나였으면 해 ♣ 천년에 한 번 꽃이 핀다면 그 꽃은 나였으면해 길고 긴 시간 이름 지을 수 없는 숱한 시간들 속에서 너를 만나게 되었음을 감사해 첫눈이 내리고 또 첫눈이 내리고 언젠가는 우리의 머리칼도 하얗게 눈처럼 변해가겠지 너를 사랑하는 마음 아직 나는 변함이 없는데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서 어떤 모습.. 그룹명/♣지아 영상시♣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