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을 잡아 ♣ 내 손을 잡아 / 만강김원금 온종일 네 생각으로 가득 메운 하루였어 무엇이 너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지 모두다 해결해 주지 못한 가슴 터져버릴것만 같았어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야지 사랑도 우정도 손에 잡히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해도 항상 네 곁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주의를 둘러봐 너를 .. ♣편지지방♣ 2009.06.01
♣사랑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말들 ♣ ♣사랑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말들♣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편지지방♣ 2009.05.31
♣님의 침묵 ♣ 님의 침묵(沈默)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指針.. ♣편지지방♣ 2009.05.31
♣행복을 위하여 ♣ 행복을 위하여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또는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모두는 언제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행복은 각자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믿음이다 -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중.. ♣편지지방♣ 2009.05.30
삶의 길목에서 삶의 길목에서 /우심 안국훈 이어질 듯 끊어질 듯 산길은 멀고 인생은 하루씩 짧아집니다 꽃 피고 지듯 살며 웃고 울지만 그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밀려오는 건지 가는 건지 물살은 일고 잠들지만 강물은 흘러갑니다 별이 뜨고 지듯 고난도 기쁨도 찾아와 밤이 되면 그리움 머뭅니다 가는 건지 오는 .. ♣편지지방♣ 2009.05.27
ㅍ 좋은 친구 아름다운 당신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 하며 사랑이 그리운 이를 찾아보는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절망하는 이를 안아주며 그의 말에 귀 기울이는 당신은 그를 진정으로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달리고픈 이의 다리가 되어주며 친구가 되어주는 당신은 생명의 소망.. ♣편지지방♣ 2009.05.27
♣내마음의 꽃♣ 내 마음의 꽃잎 이효녕 내 마음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잎은 당신이었습니다 비가 내려 내 마음이 흐린 날 외진 모퉁이 꽃밭에서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꽃잎도 당신이었습니다 꽃잎 한 겹 한 겹 사이 남몰래 감추어둔 사랑 천년의 세월 보낸 뒤 붉은 노을로 불태우는 것도 당신일 것입니다 ♣―‥ 편.. ♣편지지방♣ 2009.05.21
♣내가꽃이라면 ♣ ♣―‥ 편지지 소스‥―♣ <P align=center> <EMBED src="http://cfile231.uf.daum.net/original/1150CD0D4A1118DA7F635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50" height="650"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menu="0"> <embed height="45" width="280" src="http://mhpds.magic.paran.com/board/para/Cheryeun-e212.wma" autostart="true" loop="true" hidden="true" volume="0.. ♣편지지방♣ 2009.05.18
♣살아있음에 누릴수있는 행복 ♣ 살아 있음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 .. ♣편지지방♣ 2009.05.11
♣인생은 여행중 ♣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 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 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 ♣편지지방♣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