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스크랩] 여드름 부위에 따른 장부의 부위

후루지아 2009. 7. 18. 15:33
가. 이마

이마부위의 피부변이는 심화의 상승이다. 이마부위 중 발제부위(헤어라인)를 자궁이나 난소에 의한 변이로 보기도 하지만 여드름의 발생확률은 적다. 이마부위의 여드름 발생원인은 심폐와 소장이며 미간 부위 또한 심폐에 의한 여드름으로 본다.


나. 볼

눈아래 광대뼈 위쪽은 폐의 영역이다. 또한 색소침착은 간의 영역이기도 하다. 이 부위는 볼 부위 중에서 여드름이 많은 부위는 아니며 각질이 얇아지고 예민해지기 쉬운 곳이다.
광대뼈를 중심으로 아래쪽은 비위와 신의 영역이다. 비의 습사에 의한 여드름이 발생되기 쉬운 곳이며 화농의 가능성이 높다. 이 부위가 검어지는 것은 신기능의 저하로 보는데, 코 옆의 볼 시작 부위는 대장의 영역으로 본다.


다. 턱

턱은 신의 영역이다. 특히 입술 바로 아래 부위는 신이 지배하는 영역이 된다. 입꼬리 아랫부분에 약간 꺼진 듯한 곳이 보이는데 이곳이 검거나 윤택하지 못하면 자궁계통의 기능실조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부위에 경결형 여드름이 발생 된다면 대장기능의 문제로 본다. 즉 턱부위에 나타나는 미용변이는 신과 방광의 지배를 받는다. 여드름의 형태는 결절성 또는 낭포성 여드름이다.


라. 미간

미간 부위에서 산근(인당의 하부)는 심의 영역이며, 미간 즉 인당부위는 폐의 영역이다. 그 바로 윗부분은 기관지의 영역인데 이곳은 붉고 모공의 확장, 각질탈락현상 등이 보이기 쉽다. 여드름의 형태는 구진성 여드름이다.


마. 코주변

코는 상부 미간으로부터 폐-심-간-비-신으로 구분되며 비첨은 산근 아래부분은 간, 비는 비장이며 그 주위로 腑(부)가 있다. 간 옆인 눈머리 시작부위는 담, 비첨 옆의 비익(콧망울)은 위장에 해당하며 인중부위는 신, 법령부위는 방광이 된다.


바. 입주변

입은 비장의 영역이며 입 꼬리는 위장의 영역이다. 그러나 입술에 여드름이 발생되지는 않으므로 입꼬리가 허는 경우 또는 입술 위의 여드름인데, 이 부분은 인중으로써 신장의 영역 안에 있으며 대장의 유주에 따라서 대장기능 실조로 인하여 여드름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입의 아랫부분인 턱 또한 입술주변으로 볼 수 있으나, 위의 턱 부분과 중복되므로 '(다)턱' 부분을 참조하시기를 바란다.


사. 목 및 턱라인

턱 선을 따라서 작은 농포성 여드름은 소장과 관계가 깊다. 하악각 아랫부분에서 목을 따라 내려오는 여드름은 대체로 호르몬성 여드름이라 할 수 있는데 결혼을 전후한 남녀에게 많이 나타난다. 목의 뒤쪽 후발제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결절형 낭포성이며 붉다. 담경과 관계가 깊으며 이곳에 여드름이 나거나 붉으면 눈이 피곤하고 혈압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아. 등

등은 각 경락의 배수혈의 위치에 따라 관계성이 영역을 정한다. 견갑골 내측에 나타나는 여드름 또는 각질의 비후는 심장의 열로써 나타나며 푸른색을 띠거나 예민성인 경우에는 폐기가 약하기 때문이다. 등 부위 중에서도 여드름이 주로 나타나는 부위는 등의 상부이다. 하부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배수혈의 위치에 따른 지배를 받는다. 그 중 둔부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신과 방광의 영역이다.


자. 가슴

가슴은 심폐가 위치한 곳이다. 심폐의 열로써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다.
천돌 부위가 붉거나 색소가 변화한 것은 여성의 자궁계통, 임신여부 등과 관계 있는 것으로 본다. 천돌 부위에 화농성 여드름이 발생되는 경우는 드물다.

출처 : 변함없이 만날수있는친구님 감사합니다,,행복가득하길
글쓴이 : 후리지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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