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을 * 혜월 박 주 철 *
세월은 가야 되는 거라며
왜 나를 데려 가나요.
어짜피 선택 아닌 그 길 이라면
미워도 가야합니까
동행하던 사람이 곁에 없을때
나는 정말
외로워서 어찌 하라고
바람 불지 않아도
떨어지는 낙엽 처럼
부르지 않아도 가야 하는 길
인생의 가을 위에 노을이 쌓이면
황혼빛 외로움도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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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지아 편지지 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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