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하얀 꿈
賢 노승한
가을 가고 겨울이 온다
언제든 반복하여 오고 간다
기약 없는 인생길
허무 속에 성을 쌓는다
슬픔 속에 버둥대다 먹구름 거치고
솔바람 불어 구름 밀어
푸른 하늘 살며시 내밀어
닿을 듯 닿을 듯 손 내밀어 본다
내일의 희망을 품고
사랑 그리움 번민의 타래
한 점의 그리움 담아
하얀 꿈을 피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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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지아 편지지 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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