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스크랩] 매일실천하는 모공 관리법

후루지아 2009. 7. 18. 15:35

 
1. 스킨 케어 제품은 차게 보관한다
날이 더운 여름에는 스킨, 에센스, 로션 등의 스킨 케어 제품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차게 해서 사용하는 것이 넓어져 있는 모공을 좁히는 방법.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사용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스킨만이라도 넣어 둔다. 세안 후 차가운 스킨으로 피부의 온도를 낮추면 모공 관리에 도움이 된다.
 
2. 클렌징을 철저히 한다
여름은 뜨거운 태양과 높은 습도로 인해 평소보다 땀과 피지의 분비량이 20% 정도 증가한다. 이로 인해 대기 중의 각종 오염 물질이 모공을 더럽히고, 피지와 땀으로 파운데이션은 피부와 더욱 밀착된다. 또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워터 프루프 제품은 세안 효과도 떨어지므로 클렌징을 할 때는 평소와 달리 철저하게 딥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다.
 
3. 올바른 세안법이 중요하다
깨끗하게 클렌징을 하기 위해 두세 번씩 세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클렌징은 세안의 횟수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우선, 메이크업을 꼼꼼하게 한 피부라면 립 & 아이 리무버를 사용하여 메이크업을 지우고, 클렌징 티슈나 클렌징 오일 등으로 1차 클렌징을 한 후 세정력이 좋은 딥 클렌징 폼으로 모공 깊숙한 곳까지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뽀드득뽀드득한 느낌을 위해 2중 3중으로 클렌징을 하면 오히려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까지 빼앗아 갈 수 있으므로 세안을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한다.
 
4. 폼 클렌징 시에는 충분하게 문지른다
폼 클렌징을 할 때 오래 하면 모공 속에 노폐물이 들어간다고 해 대충 문지르고 빨리 씻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 오히려 노폐물이 덜 닦이는 경우가 많다. 폼 클렌징을 할 때는 클렌저의 성분이 땀과 피지, 메이크업 등을 분해할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므로 거품 마사지를 하듯 얼굴 구석구석 가볍게 문지른 뒤 충분히 헹구어 내는 것이 좋다.
 
5. 팩과 필링 제품으로 모공을 깨끗하게 한다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 각질이 두꺼워지는데, 두꺼운 각질은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팩과 필링 제품을 사용하여 각질 제거에도 신경 써야 한다. 지성 피부는 일주일에 2~3회, 중건성 피부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6. 차가운 물로 모공 줄인다
각질 제거 및 딥 클렌징 후에는 차가운 물로 마사지하듯 두드리며 충분히 헹궈 내야 노폐물과 피지 제거를 위해 확장되어 있던 모공을 좁힐 수 있다. 수돗물이 그다지 시원하지 않을 때는 세면대에 물을 받고 얼음을 넣어서 사용해도 좋고, 젖은 수건을 얼려 두었다가 얼굴에 잠시 덮어 두어도 좋다.
출처 : 변함없이 만날수있는친구님 감사합니다,,행복가득하길
글쓴이 : 후리지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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