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깊이 물든 그리움 / 윤 보 영
왠지 오늘은 시 한 편 읽고 싶어
시집을 꺼내놓고 뒤적일 때는
어디선가 내가
그대 그리워 글을 쓰겠거니
아니, 그대 생각하며 적은 글을
소리 내 읽고 있겠거니 여기소서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출처 : 후리지아 플리넷
글쓴이 : 후리지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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