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을 ♣ 인생의 가을 * 혜월 박 주 철 * 세월은 가야 되는 거라며 왜 나를 데려 가나요. 어짜피 선택 아닌 그 길 이라면 미워도 가야합니까 동행하던 사람이 곁에 없을때 나는 정말 외로워서 어찌 하라고 바람 불지 않아도 떨어지는 낙엽 처럼 부르지 않아도 가야 하는 길 인생의 가을 위에 노을이 .. ♣편지지방♣ 2014.12.04